'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

지난 2019년 5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도심을 지나는 연등행렬.(뉴스1 DB)
지난 2019년 5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도심을 지나는 연등행렬.(뉴스1 DB)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에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가 선정됐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부처님오신날(5월19일)을 앞두고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Light the Lantern of Hope and Healing)를 봉축표어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을 담은 등을 밝힘으로써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선정했다"며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회는 개개인의 건강과 국난극복을 발원하는 내용을 담아 따뜻한 희망과 치유의 등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봉축위원회는 2017년부터 부처님오신날의 기본 슬로건으로 '우리도 부처님같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매년 봉축표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봉축표어 공모엔 450건의 표어가 제출됐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