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미국종교방송協 '명예의전당'상 수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운데)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종교방송협회(NRB)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했다.(극동방송 제공)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운데)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종교방송협회(NRB)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했다.(극동방송 제공)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종교방송협회(NRB)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했다고 2일 극동방송이 밝혔다.

김 목사는 1956년 극동방송 창사 이래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등 공산권에 라디오 전파를 통해 선교 방송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받게 됐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장환 목사는 "가장 열악하고 어려운 시점에 시작해 지금은 가장 많은 사람이 듣고 있는 복음방송으로 크게 부흥·발전하게 되었다"며 "모든 영광을 극동방송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NRB 명예의전당 상 역대 수상자는 최근 별세한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 설교가 찰스 스탠리, 척 스윈돌,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의 작곡가 조지 비버리 쉐 등이다.

NRB는 바른 기독문화 확산과 언론의 자유, 건전한 방송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1944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 기독언론단체다.

ungaung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