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출범
5월 2일까지 운영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언론중재위원회(위원회)는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4월 2일 실시)를 위한 선거기사심의위원회(선심위) 출범식을 최근 개최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보도의 공정성 심의를 위해 설치·운영되는 선심위는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선심위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장으로 박홍래 위원(법무법인 동인 파트너변호사)을, 부위원장으로 박혁진 위원(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자료국장)을 각각 선출했다.
심의위원으로 △김준형 (전)머니투데이 편집국장·전무 △한기천 (현)공정언론국민연대 대표 △박영흠 (현)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민호 (현)VIP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성기철 (전)국민일보 논설위원·경영전략실장 △정회옥 (현)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혜진 (현)정혜진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등이 선출됐다.
출범식에서 김성수 위원장 직무대행은 "공정한 선거 보도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홍래 선심위 위원장은 "위원들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치밀하게 심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심위는 5월 2일까지 운영되며,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및 뉴스통신에 보도된 선거기사의 공정성을 심의하고 후보자의 시정요구 안건 또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요청한 반론보도청구 회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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