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5~6일 '진돗개 페스티벌' 열린다

전남 진도군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진돗개가 장애물 훈련을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남 진도군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진돗개가 장애물 훈련을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전라남도 진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일~6일 양일간 천연기념물 '진돗개'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가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토종견 최초로 인명구조견 적합시험에 합격한 진돗개 '철마'의 인명구조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반려견과 견주가 2km를 함께 달리는 '반려견 건강달리기대회'도 열린다. 조랑말, 아기염소, 공작새, 앵무새, 토끼, 병아리, 기니피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농장도 개정한다.

'진돗개'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됐다. 진도군의 특수한 지리적 문화적 환경에 적응하면서 고유의 품종으로 유지·정착돼온 대한민국 대표 국견이다.

진도개사업소 관계자는 "새로 단장한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진돗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진도개테마파크를 방문하면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i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