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알쏭달쏭 고양이의 '몸짓 언어'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이은주 디자이너 = "고양이가 배를 보이고 드러눕길래 복종의 의미인 줄 알고 귀여워 쓰다듬었더니 할퀴네요" 등 고양이의 행동을 엉뚱하게 해석해 낭패(?)를 보는 애묘인들이 많다.

고양이는 신뢰할 수 있는 상대에게 배를 보이지만 급소이기 때문에 만지는 것까지는 허용하지 않는다.

또 창가에 앉은 고양이가 창문 밖을 유심히 쳐다보는 것은 자신의 영역이 안전한지 순찰하는 것이다.

동일한 행동을 하더라도 개들의 몸짓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 알쏭달쏭한 고양이들의 '몸짓 언어'에 대해 알아보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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