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추사 말년의 걸작을 만나다…국중박, 올해 3번째 주제전시
세상에 둘도 없는 난초 그림 '불이선란도' 등 38점 공개
-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추사 김정희의 말년 걸작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 등 38점을 공개한다.
박물관은 10일 서화실에서 2026년 세 번째 주제전시 '추사 김정희와 그의 동반자' 언론설명회를 열었다.
조선 19세기를 대표하는 대학자이자 예술가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삶과 금석학, 문예, 불교 분야에서 동반자와의 교유에 초첨을 맞춰 구성한 이번 전시에서는 김정희의 '황해도 무관에게 보낸 편지', '석노시첩', '기유십육도시첩'과 허련의 '원나라 화가 예찬풍 산수도', 이하응의 '묵란도권', 주학년의 '소동파입극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상설전시관 서화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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