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허스트 亞 첫 대규모 개인전, 23일 얼리버드 예매 개시

"오후 6시 티켓 오픈"…정가의 20% 할인 가격으로 구매

Damien Hirst_Nothing Is True But Everything Is Possible_exhibition POSTER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세계적인 현대미술 거장 데이미언 허스트의 개인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의 얼리버드 예매를 23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미술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예매는 네이버, 티켓링크,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성인 기준 정가(8000원)에서 20% 할인된 64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허스트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다. 초기 대표작부터 포름알데히드 수조 속 상어로 유명한 '살아있는 자의 마음 속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1991), 그리고 미공개 최신작까지 한자리에서 공개된다. 미술관 측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1시간 단위 회차별 예약제를 운영한다.

데이미언 허스트, 신의 사랑을 위하여, 2007, 백금, 다이아몬드, 인간의 치아, 6.7×5×7.5in (171×127×190mm), Photographed by Prudence Cuming Associates ⓒ Damien Hirst and Science Ltd. All rights reserved, DACS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예매 시작과 동시에 국립현대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6일까지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고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전시 초대권과 카페 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가 현대사회의 삶과 가치에 대한 폭넓은 담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온라인 사전예매, 시간예매를 통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예매 기간은 3월 19일까지이며, 관람 가능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다. 예매는 네이버, 티켓링크,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