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손에 담은 겨울, 색으로 피우다' 운영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 24일~2월 8일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 25일~2월 8일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허윤형)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손에 담은 겨울, 색으로 피우다'를 1~2월 주말 동안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감각을 통해 계절을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의 이례적인 한파 속에서 어린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다양한 자연 재료를 손끝으로 느끼며 겨울을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히 추위를 견디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24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는 환경 기념일을 주제로 새해 달력을 꾸미며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다. 이어 25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수면양말과 팥을 이용한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를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자연의 온기를 체험한다.
또한, 박물관 기획전시 '아이돌'과 연계한 '반려돌 꾸미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3회씩 상설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인간과 자연의 손길을 거친 돌을 직접 꾸미며 무생물을 소중한 친구로 받아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박물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온기를 만들고 색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소요산의 자연환경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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