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의 감성과 향수"…뮤지컬 '광화문연가' 3년 만의 귀환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10월 23일~2025년 1월 5일

뮤지컬 '광화문연가' 포스터(CJ ENM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감성을 자극하는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오는 10월 23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3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을 떠나기 전 1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애수', '빗속에서' 등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함께한다.

작곡가 이영훈은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다. 전 세대가 음악으로 하나 될 이번 공연에서는 모두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즐기며 콘서트를 방불케 할 '싱투게더 커튼콜'도 예고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이지나 연출과 고선웅 작가, 김성수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또 한 번의 웰메이드 뮤지컬 귀환을 예고한다.

CJ ENM 예주열 공연사업부장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시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통해 사랑과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며 감동의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