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 온다…韓 11월 개막
샤롯데씨어터 11월 22일~2025년 6월 22일
- 정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미국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이 올가을 한국에 상륙한다.
뮤지컬 제작사 에스엔코에 따르면 '알라딘'은 오는 11월 22일부터 내년 6월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서울 공연 후 내년 7월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모험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과 진실한 우정을 그린다.
2014년 미국에서 초연한 '알라딘'은 지난 10년간 브로드웨이에서 3500회 이상 공연한 히트작으로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해 약 20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토니상만 24개를 수상한 '공연 예술 장인'들이 '알라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등으로 골든 글로브상을 7회 수상하고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도 휩쓴 알란 멘켄이 작곡을 맡았고, 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하워드 애쉬맨과 팀 라이스가 작사를 맡았다.
뮤지컬 '알라딘'에 나오는 음악 중 '프렌드 라이크 미(Friend Like Me)'는 새로운 스윙 버전으로 편곡돼, 지니가 이끄는 약 8분가량의 화려한 쇼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원작에 나오지 않는 알라딘의 세 친구 카심, 오마르, 밥칵이 알라딘의 조력자로 나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