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x태그호이어 '한정판 시계' 자선경매 나온다

케이옥션 '자선+프리미엄 온라인경매'…클래식카·미술품 등도 출품

손흥민과 태그호이어 시계.(케이옥션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27)과 명품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후원을 위한 자선경매에 '한정판' 시계를 기증한다.

케이옥션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자선+프리미엄 온라인경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선 경매에는 '태그호이어 손흥민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2점(추정가 300만원가량)을 비롯해 문화 나눔 프로젝트 '더블케이 연극학교' 후원을 위한 연예인들의 소장품이 대거 출품됐다.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제작한 뮤지컬 '랭보' 공연 관람권과 장동건, 현빈, 장혁, 유재석, 김종국, 설현 등의 소장품이 나왔다.

또한 한국 근현대미술품, 해외 미술품, 주얼리 등이 출품된 프리미엄 온라인경매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김창열, 김환기, 박서보, 이건용, 이우환, 줄리안 오피, 하종현 등 근현대·해외 작가들과 백범 김구, 소정 변관식, 운보 김기창, 추사 김정희 등 고미술품들이 출품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300SEL 6.3 AMG(Red Pig).(케이옥션 제공)ⓒ 뉴스1

특히 이번 경매에는 럭셔리 클래식 자동차와 아트토이 섹션이 마련됐다. 출품된 자동차는 클래식 자동차인 메르세데스 벤츠 300SEL 6.3 AMG (Red Pig)이다.

이 차량은폴 브라크(PaulBracq)가 디자인한 300SEL 모델을 1969년 AMG가 경주용으로 개조한 모델이다. 추정가는 5억5000만원에서 7억원으로 경매는 4억원에 시작한다.

총 경매에는 250여점, 약 24억원어치가 출품됐다. 출품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경매 마감은 21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5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lgi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