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 '창덕궁 달빛기행' 20일 예매 시작

4월4일부터 10월27일까지 목~일요일 진행

2018년 창덕궁 달빛기행 - 부용지 전경.(문화재청 제공)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9 창덕궁 달빛기행'을 오는 4월4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창덕궁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후원을 거닐며 밤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또 맛있는 다과와 함께 전통예술 공연을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2018년 창덕궁 달빛기행 - '그림자극' 공연

올해는 총 102회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상반기 42회(4월4일~6월9일) 입장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한다. 하반기 60회(8월22일~10월27일) 입장권 예매는 8월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유산 보호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회당 100명으로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사전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내국인은 1인당 2매(참가비 1인 3만원)까지 예매할 수 있고 매주 목·금·토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해 총 10매(1인 2매 구매가능)는 전화예매가 가능하고 외국인은 옥션티켓과 전화예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