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아버지, 아니 클래식이다"…'스타워즈 인 콘서트'

스타워즈 인 콘서트: 새로운 희망 공연 이미지ⓒ News1
스타워즈 인 콘서트: 새로운 희망 공연 이미지ⓒ News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표적 SF영화 중 하나인 '스타워즈'를 클래식 콘서트로 만난다. '스타워즈 인 콘서트: 새로운 희망'이 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롯데콘서트홀 공연장 내에 가로 12m, 세로 6.5m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실감나는 영상과 웅장한 사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필름 콘서트다. 롯데콘서트홀은 2016년과 2017년에 '탄둔 무협영화 3부작'과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에 각각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스타워즈 인 콘서트: 새로운 희망'에서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1977년 개봉작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을 스크린에 상영한다. 이 작품은 영화 음악감독 겸 작곡가 존 윌리엄스가 음악을 맡았으며 2005년 미국 영화 연구소로부터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사운드트랙을 무대 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인다. 지휘와 연주는 지휘자 백윤학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이들은 2016년 롯데콘서트홀 제야음악회, 2017년 '픽사 인 콘서트'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를 연주한 바 있다.

롯데콘서트홀 측은 "이번 필름 콘서트를 통해 선보이는 존 윌리엄스의 사운드 트랙은 단지 영화의 배경 음악이 아닌 영화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음악으로 웅장하면서도 생생한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워즈 인 콘서트: 새로운 희망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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