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다이아몬드' 세계적인 베이스 가수 르네 파페 첫 내한
- 박정환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세계 클래식계에서 호평을 받는 베이스 가수 르네 파페(Rene pape)가 처음으로 내한공연한다.
르네 파페는 12월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성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독일 드레스덴 소년 합창단에서 음악 교육을 받았고 드레스덴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했다. 그는 199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게오르그 솔티 경이 '마술피리'의 자라스트로 역할에 초청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매 시즌 무대,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 파리 국립 오페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수 많은 작품과 리사이틀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세계 성악계에서 새로운 전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르네 파페는 뮤지컬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성악가'(2001), 음악감독 제임스 러바인이 선정한 '4명의 성악가'(2004), 독일 평론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2006), 오페라 뉴스 어워즈가 선정한 '세계 5인의 성악가'(2006) 등에 선정됐다.
이번 공연에서 르네 파페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와 '맥베스' '운명의 힘'의 베이스 주요 아리아를 1부 무대에서 선보이며,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로엔그린' '발퀴레'의 아리아로 2부 무대를 채운다.
관람료 5만~22만원. 문의 (02)2183-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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