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저작권자 마사 와써맨 "조승우 인간적인 배우"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원작자 데일 와써맨의 아내로 저작권자인 마사 와써맨이 한국을 방문해 남편의 작품을 관람하고 배우들과 관계자들을 극찬했다.
공연기획사 오디컴퍼니는 마사 와써맨이 지난달 30일 극 탄생 50주년,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연 관람 후 마사 와써맨은 "한국 공연은 매우 완벽했으며 신춘수 프로듀서는 훌륭한 연출가나 작가처럼 이야기를 개념화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 역을 맡은 조승우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관객과 교감하는 진실되고도 인간적인 배우"라고 평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스페인의 유명 작가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데일 와써맨이 각색하고 미치 리가 음악을 맡아 탄생한 작품이다. 1965년에 뉴욕에서 초연된 이후, 반세기 동안 스페인·이스라엘·덴마크·영국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으로 인정받아 왔다.
한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BC카드 조기예매 시 10% 할인, 재관람할인 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서 11월 1일까지. 가격 6만~14만원. 문의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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