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현환 前 문체부 1차관…임기 3년
- 정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김현환(60) 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제1차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2일 김현환 전 제1차관에게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문체부에서 관광정책국장, 콘텐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을 지내며 문화·관광 분야의 주요 정책을 담당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활용을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를 높이기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박물관 상품 개발·제작·보급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과 박물관 편의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최근 국립박물관을 향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신임 이사장이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문화사업 발전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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