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암살자(들), 출연 배우 모델 제품 불매, 관람 거부로 퇴출" 제안

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을 시민운동으로 퇴출시키자고 제안했다.

80년대 학생 운동권에서 보수 정치인으로 변신 3선 의원을 지냈던 하 원장은 2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암살자들' 주연 배우 유해진 씨가 모델로 나오는 제품 불매 운동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돈 벌기 위해 음모와 증오를 파는 영화감독과 배우들을 퇴출하는 'Stop hate for profit' 운동에는 여러 투쟁 수단이 있다"고 소개했다.

즉 "제품 불매 외에 감독과 배우들이 출연했던 영화나 드라마 퇴출 운동 등이 그것이다"는 것.

또 "해외사례를 보니 관련 제품 불매운동도 있고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에서 관련 감독이 연출했거나 배우가 등장하는 영화를 내릴 것을 압박하는 운동도 있다"며 "이런 비폭력 시민운동이 훨씬 수준 높은 시민운동이다"는 말로 허진호 감독 연출 작품이나 출연 배우들이 나왔던 영화, 드라마 관람 또는 시청거부 운동에 나설 것을 권했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