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버스킹 성악가' 노희섭…9월24일 '1000번째' 거리공연
'팬텀싱어' 김현수, 소프라노 김현정·노혜진 등 출연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내 유일의 '버스킹 성악가'로 알려진 노희섭 인씨엠예술단 단장이 오는 9월24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꿈에 그리던 1000번째 야외 공연을 연다.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10여년 전 시작한 클래식 거리공연이 어느덧 1000회를 맞이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 무대는 더욱 특별하게 꾸몄다.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자인 테너 김현수, 소프라노 김현정·노혜진, 메트오페라합창단, 서울천마합창단 등이 함께 노래한다. 국가대표 왈츠 선수단과의 콜라보 무대도 펼쳐진다.
노 단장은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어 클래식의 문턱을 없애고, 일반인이 클래식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거리공연을 기획했다. 코로나19 대유행 등 여러 악조건이 겹쳤으나 노 단장은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1000번째 공연을 열게 됐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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