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국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 개최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유성구 도룡동 롯데시티호텔에서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미형)와 함께 '제9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는 중앙기관 및 지자체의 국어책임관과 전국의 국어문화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국어책임관이란 국어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다. 국어문화원은 국어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이며 전국 16개 지역에 20개소가 있다.
국어책임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토론 등을 통해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의 협업 활성화와 국어 진흥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언어 개선을 위해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 활성화, 지역 민원 접점 창구인 지자체에서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방안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공기관에서 외래어, 외국어 등이 자주 사용돼 국민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주도해 나갈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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