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별자리 쌍둥이, 게, 사자, 처녀…8월 별자리 운세는?

'여름철의 별자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여름철의 별자리는 여름철에 관측 가능한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등 4가지다. 생일이 5월 21일~6월 21일 사이에 있으면 쌍둥이자리, 6월 22일~7월 22일 사이에 있으면 게자리다.

또 생일이 7월 23일~8월 22일 사이에 있으면 사자자리, 8월 23일~9월 22일 사이에 있으면 처녀자리다.

한편, 이 네 가지 별자리의 '8월 별자리 운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철 별자리의 8월 별자리 운세

▷쌍둥이 자리-가족 중 계속 되는 경기불황으로 직장을 얻지 못하고 고민하던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올 것이다.

또 집안에 취직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올 것이고 집안은 오랜만의 좋은 소식으로 떠들썩해진다.

그동안 자신의 장래를 걱정하며 우울해하던 그 가족도 이제는 당당히 어깨를 펴고 가족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게자리-연인이나 배우자와의 사이가 미묘하게 삐걱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되도록 빨리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불안한 기운에 주눅이 들어서 문제 해결을 계속 미루다가는 오해가 깊어지고 두 사람 사이에는 더욱 더 깊은 골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자자리-집안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가득할 것이다. 가족 중에 오래 전부터 해외에 나가서 견문을 넓히고 싶어하던 사람이 있었다면 아마 그 사람이 집안의 가장 큰 경사를 만들어 낸 주인공일 것이다.

그는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해외 지사에 발령을 받게 되었다는 경사를 집안에 안겨줄 것이다.

이 밖에도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좋은 소식들이 들려와 집안에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처녀자리-당신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에 상당히 민감한 사람이다. 때문에 친한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할 때에도 당신의 세심한 신경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당신의 친구가 당신의 그러한 세심한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쉴 새 없이 하게 돼서 당신은 매우 언짢은 기분이 들 수도 있다. 친구 앞에서는 싫은 내색을 하지 못하겠지만, 이미 당신의 마음은 그 친구를 서서히 떠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suyoung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