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근황, 뿔테 안경 써도 미모는 여전하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I'm he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던 거리에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지영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수수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앞선 6일 팬들에게 쓴 장문의 손편지에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려 한다. 좀 더 발전하고 성장된 멋진 어른이 돼서 돌아가겠다"고 런던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지영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근황 대박", "강지영 근황 좋아보여", "강지영 근황 보기 좋아", "강지영 근황 부럽다", "강지영 근황 나도 영국 가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