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포스터 공개… 키스신 임지연에 관심 폭발
1990년생 신인 배우… 영화는 5월 중 개봉 예정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신인 배우 임지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간중독'의 배급사 NEW 측은 19일 송승헌과 임지연의 농도 짙은 파격 키스신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임지연은 송승헌과의 환상적인 호흡 뿐만 아니라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단편영화 '재난영화'와 '9월이 지나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를 향해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월 중 개봉 예정.
'인간중독'의 임지연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임지연, 여주인공이 엄청 매력적이다", "인간중독 임지연, 영화 '은교'의 김고은을 보는 느낌이다", "인간중독 임지연, 신인배우 인 것 같은데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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