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칼로리… 알고나면 입에 못 댈 '엄청난 열량'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보쌈 칼로리에 누리꾼들이 놀라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8종 음식의 칼로리를 조사한 결과 보쌈의 칼로리 양이 치킨이나 피자 등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쌈의 칼로리는 1인분(300g) 기준 1296㎉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탕은 960㎉, 돼지갈비구이는 941㎉로 그 뒤를 이었다.
보쌈은 높은 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 기간에는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이다. 그러나 보쌈에 쓰이는 돼지고기의 단백질은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울증을 단백질로 해소하려 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서 뇌기능이 저하돼 우울증이 악화되므로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쌈 칼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쌈 칼로리, 열량은 높지만 야근할 때 안 먹을 수 없잖아", "보쌈 칼로리, 알고나면 입에 못 대겠네", "보쌈 칼로리, 기름기 빠져서 적을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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