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김미진, 결혼 7년 만에 파경…별거 1년 넘어

김미진 전 아나운서 미니홈피. © News1
김미진 전 아나운서 미니홈피. © News1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김미진 전 아나운서의 측근의 말을 빌려 "한석준 아나운서와 파경한 것이 맞다.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거한 지 1년이 넘었으며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한석준 아나운서의 입사 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 간 연애한 뒤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hansukjoon)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2003년 KBS에 입사한 한 아나운서는 '우리말 겨루기', '생생 정보통' 등을 진행했으며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MC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2002년 한국경제TV에 입사해 앵커로 활동했으며 2008년 퇴사했다.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미녀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2009년 패션사업가로 변신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로드숍을 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파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워요",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몇년 전 우연히 김미진 아나운서의 개인홈피에서 신혼초 참 달달하고 행복해 보이는 포스팅을 보며 부러워했었는데 결국 끝은 이건가", "김미진 아나운서 결혼소식 때 가슴 아파하던 기억이 있는데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