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현수-정하윤, 1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해 9월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뒤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범수가, 사회는 배우 이켠이 맡았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채널CGV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와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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