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칼로리 788kcal지만…‘수요미식회’ 짬뽕 맛집 너무 궁금해

21일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짬뽕 맛집 ´태원´(사진=수요미식회 페이스북)
21일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짬뽕 맛집 ´태원´(사진=수요미식회 페이스북)

tvN '수요미식회'에 짬뽕 '맛집'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짬뽕의 칼로리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짬뽕 칼로리는 1인분 기준 788kcal로, 햄버거 세트 칼로리인 763kcal와 맞먹는다. 특히 짬뽕은 외식메뉴 중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짬뽕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먹을 경우에는 국물 섭취라도 자제해야 한다.

그럼에도 짬뽕은 얼큰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면발 때문에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메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 다이어트 중인데, 짬뽕 한 번만 먹어도 될까요?'라는 '웃픈('웃긴데 슬프다'는 의미의 신조어)' 질문글이 심심찮게 올라올 정도다.

22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짬뽕'을 주제로 한 미식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짬뽕 명가 '태원'이 소개됐다. 부천 태원은 2005년부터 10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요리를 하고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하얀 국물의 옛날 짬뽕과 볶음밥으로, 가격은 7000원이다.

최현석 셰프는 태원의 짬뽕에 대해 "호텔에서 먹는 짬뽕 같은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평했고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채소와 해물이 탱글탱글하고 입 안에서 확 터지는 맛이 있다"고 하면서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