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보물이 우리 집으로"…집에서 체험하는 해양유산

참가 1500명으로 확대…해양유산 만들기 24일 접수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온(ON)가족 해양유산 만들기' 운영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전국 유아·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온(ON)가족 해양유산 만들기'를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전국 유아·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온(ON)가족 해양유산 만들기'를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올해 모집 인원은 1500명으로 늘렸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온(ON)가족 해양유산 만들기'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은 '수중발굴 도어벨 만들기'와 '수중발굴 무드등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한다.

올해는 종별 750개씩 모두 15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000명이 참여해 조기 마감된 데 따라 모집 규모를 확대했다.

'수중발굴 도어벨 만들기'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용, '수중발굴 무드등 만들기'는 초등 고학년용으로 구성했다. 연령별 난이도를 나눠 체험교구를 마련했다.

연구소는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도어벨 실 꿰기 단계에 전용 테이프를 추가했다. 교구 조립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신청 가족에게는 8월 6일부터 설명서, 꾸러미, 채색 엽서, 부자재 등 체험교구를 무료로 우편 발송한다. 교구를 받은 뒤 연구소 교육 영상을 보며 자율적으로 체험한다.

교육 영상은 8월 20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참가 가족은 여름방학 동안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구소는 참가자가 교육 활동 사진과 소감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우수 후기 50가족을 선정해 기념품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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