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의 고운 봄을 찍어주세요"…국가유산청, 온라인 사진 공모

오는 23일~4월 5일까지…선정작 경내 전시

종묘(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종묘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오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온라인 사진 경연 '전 국민 종묘자랑'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종묘 경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촬영한 종묘의 건축미와 경관을 공유하며 세계유산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종묘의 전각이나 풍경 등 다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작품은 시상 후 종묘 관람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4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경내에 전시된다. 다만 인물 사진은 초상권 등의 이유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방법과 시상 규모, 전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종묘관리소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행사가 종묘의 세계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종묘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종묘 공모전 포스터(국가유산청 제공)

j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