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한글맞춤법 '문장 부호' 부호별 주요 개정 내용

<한글맞춤법 '문장 부호' 부호별 주요 개정 내용>

□ 마침표(.)

ㅇ 용언의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는 문장, 직접 인용한 문장의 끝에는 마침표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 않는 것을 허용함.

(예)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ㅇ)/씀 (ㅇ)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ㅇ)/개최 (ㅇ)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 (ㅇ)/떠나자 (ㅇ)”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ㅇ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마침표를 모두 씀. ‘일(日)’을 나타내는 마침표를 반드시 써야 함.

(예) 2014년 10월 27일 - 2014. 10. 27. (ㅇ)/2014. 10. 27 (×)

ㅇ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는 마침표를 쓰거나 가운뎃점을 쓸 수 있음.

(예) 3.1 운동 (ㅇ)/3·1 운동 (ㅇ)

ㅇ ‘마침표’가 기본 용어이고, ‘온점’으로 부를 수도 있음.

□ 물음표(?)

ㅇ 모르거나 불확실한 내용임을 나타낼 때 물음표를 씀.

(예) 모르는 경우: 최치원(857~?)은 통일 신라 말기에 이름을 떨쳤던 학자이자 문장가이다.

불확실한 경우: 조선 시대의 시인 강백(1690?~1777?)의 자는 자청이고, 호는 우곡이다.

□ 쉼표(,)

ㅇ 문장 중간에 끼어든 어구의 앞뒤에는 쉼표를 쓰거나 줄표를 쓸 수 있음.

(예)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나는 ― 솔직히 말하면 ―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ㅇ 특별한 효과를 위해 끊어 읽는 곳을 나타내거나 짧게 더듬는 말을 표시할 때 쉼표를 씀.

(예) 이 전투는 바로 우리가, 우리만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선생님, 부, 부정행위라니요? 그런 건 새,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ㅇ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 않음.

(예)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ㅇ) / 광주, 대구, 대전, …… (×)

ㅇ ‘쉼표’가 기본 용어이고, ‘반점’으로 부를 수도 있음.

□ 가운뎃점(․)

ㅇ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 또는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구로 묶을 때는 가운뎃점을 쓰거나 쉼표를 쓸 수 있음.

(예) 하천 수질의 조사ㆍ분석 (ㅇ) / 하천 수질의 조사, 분석 (ㅇ)

상ㆍ중ㆍ하위권 (ㅇ) / 상, 중, 하위권 (ㅇ)

□ 중괄호({ })와 대괄호([ ])

ㅇ 열거된 항목 중 어느 하나가 자유롭게 선택될 수 있음을 보일 때는 중괄호를 씀.

(예)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로, 까지} 갔어요.

ㅇ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이나 논평 등을 덧붙일 때는 대괄호를 씀.

(예)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원문에는 ‘업다’임.]

□ 낫표(「 」, 『 』)와 화살괄호(< >, ≪ ≫)

ㅇ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는 홑낫표나 홑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며 작은따옴표를 대신 쓸 수 있음.

(예) 「한강」은 (ㅇ)/<한강>은 (ㅇ)/‘한강’은 (ㅇ)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ㅇ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는 겹낫표나 겹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며 큰따옴표를 대신 쓸 수 있음.

(예) 『훈민정음』은 (ㅇ)/≪훈민정음≫은 (ㅇ)/“훈민정음”은 (ㅇ)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줄표(—)

ㅇ 제목 다음에 표시하는 부제의 앞뒤에는 줄표를 쓰되, 뒤에 오는 줄표는 생략할 수 있음.

(예) ‘환경 보호 — 숲 가꾸기 —’라는 (ㅇ) / ‘환경 보호 — 숲 가꾸기’라는 (ㅇ)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 붙임표(-)와 물결표(~)

ㅇ 차례대로 이어지는 내용을 하나로 묶어 열거할 때 각 어구 사이, 또는 두 개 이상의 어구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자 할 때는 붙임표를 씀.

(예) 멀리뛰기는 도움닫기-도약-공중 자세-착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원-달러 환율

ㅇ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는 물결표 또는 붙임표를 씀.

(예) 9월 15일~9월 25일 (ㅇ)/9월 15일-9월 25일 (ㅇ)

□ 줄임표(……)

ㅇ 할 말을 줄였을 때,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머뭇거림을 보일 때에는 줄임표를 씀.

(예)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ㅇ 줄임표는 점을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으며,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음.

(예)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