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전남 나주로 사옥 이전 완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2일 공식 업무 돌입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남 나주 신사옥. © News1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위치한 전남 나주로 이전을 완료하고 6월 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콘진원은 정부의 공기업 지방 이전 계획에 따라 지난 2011년 6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본원 건물을 매각하고 나주 이전을 추진해 왔다.

2012년 11월 착공해 총공사비 350여억원을 들여 올해 5월 완공된 나주 본원은 부지면적 1만0532㎡, 연면적 1만2189㎡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에너지 생산형 친환경 사옥으로 건립됐다.

이번 이전에 따라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심사평가지원단 등 서울사무소 잔류 직원 40여명을 제외한 170여명이 나주 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홍상표 원장은 "지역 콘텐츠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콘텐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지난 2009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이 통합된 준정부기관이다.

pt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