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이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까지…'쾌거'(상보)

한강 작가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이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상 소설(Fiction) 부문상도 거머쥐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는 27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27일 오후)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영어판 제목: 위 두 낫 파트(We Do Not Part))'를 소설(Fiction)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은 퓰리처상 및 전미도서상과 함께 미국 문단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전년도 미국에서 영어로 출간된 최고의 책을 선정해 상을 주며, 1976년 첫 시상이 이뤄졌다. 소설, 논픽션, 전기, 회고록/자서전, 시, 비평 등 6개 주요 카테고리로 나눠 수상작을 정한다.

한국 작가로는 지난 2024년 김혜순 시인이 시집 '날개 환상통' 영어 번역본으로 시 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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