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신규 이북 리더기 '샘 7' 공개…바로펀딩서 최대 35% 할인
예약 펀딩, 3월 18일까지…제품 배송, 3월 27일부터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교보문고가 26일부터 자사 사전 예약형 플랫폼 '바로펀딩'을 통해 신규 이북(eBook) 리더기 '샘(sam) 7'의 프리오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펀딩에서는 최대 35%의 가격 할인과 함께 최대 15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신제품 'sam 7'은 컬러 모델인 'sam 7 비비드(vivid)'와 흑백 모델 'sam 7 모노(mono)' 2종으로 출시됐다. 'sam 7 비비드'는 교보문고 최초의 컬러 전자 잉크(E Ink) 단말기로, 4,096색을 지원하는 7인치 '칼레이도(Kaleido) 3'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만화나 잡지 등 컬러 콘텐츠를 즐기는 독자에게 최적화됐다. 'sam 7 모노'는 300PPI 고해상도 7인치 화면을 적용해 텍스트 중심의 몰입형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옥타코어 CPU를 장착해 역대 sam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성능을 자랑하며, 64GB 기본 저장공간에 최대 512GB 외장 SD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펀딩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단말기와 각종 케이스, 파우치, 액정필름, sam 6개월 이용권이 포함된 '풀 패키지'는 mono 기준 31만 9000원(정가 대비 35% 할인)이며, 파우치 패키지는 28만 9000원, 베이직 패키지는 27만 9000원이다. 컬러 모델인 vivid 선택 시 각 가격에서 3만 원이 추가된다.
이번 사전 예약 펀딩은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제품 배송은 3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sam 7'은 컬러와 흑백 두 모델을 동시에 선보여 텍스트 중심 독서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만화·잡지 등 컬러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라인업"이라며 "바로펀딩을 통해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eBook 단말기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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