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 천연 치유제 '파이토케미컬' 섭취로 노화 늦춘다"
[신간] '저속 노화, 컬러 푸드가 답이다'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00세 시대의 핵심은 질병 없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저속 노화'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복잡한 건강 정보와 고강도 운동은 실천하기 어려운 숙제다.
이 책은 매일 먹는 식사를 통해 무너진 몸의 자생력을 되살리는 가장 쉽고 확실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채소와 과일 속 천연 치유 물질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에 주목한다.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이 방어 물질은 인체 내에서 항산화, 면역 증강, 염증 완화 등 강력한 '셀프 힐링' 효과를 발휘한다. 책은 식재료를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흰색, 검정 등 6가지 색깔별로 분류해 루테인,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등 대표 성분의 효능을 상세히 설명한다.
단순히 몸에 좋은 음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양소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과학적 조리법인 '파이토 쿠킹' 원리를 담았다. 채소의 단단한 세포벽을 깨고 유효 성분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파이토 수프&주스' 레시피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만성 염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영양제에만 의존해온 현대인에게 이 책은 식탁 위가 곧 가장 안전한 약국임을 일깨워준다. 증상별 맞춤 식단 구성법과 효율적인 섭취법을 통해 독자는 건강한 내일과 천천히 나이 드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저속 노화, 컬러 푸드가 답이다/ 탁상숙 글/ 다봄/ 1만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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