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어 사랑 받아쓰기 대회…150명이 단체전·개인전 펼친다
예선 통과자 120명·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30명 등 150명 본선 대결
국립국어원장상·상금 수여, 넥슨 협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국어원이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2025년 국어 사랑 받아쓰기 대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5 한글 한마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이며 우리말·우리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바르고 품격 있는 국어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20명과 전 세계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30명이 참가한다. 진행은 정연주 아나운서와 허일후 아나운서가 맡는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국립국어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단체전 입상팀에는 순위에 따라 상품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국립국어원과 ㈜넥슨이 협업해 만든 '뛰어! 우리말 달리기'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가야금 연주자 조영재의 공연도 진행된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우리말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지금, 줄임말과 비속어, 신조어 등 잘못된 표현의 일상화로 문해력 약화와 소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언어 환경을 바르고 품격 있게 가꾸어 나가자는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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