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의 모든 것…스포츠 의학으로 읽는 발의 과학

[신간]

스포츠 의학으로 읽는 발의 과학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차의과대학 손성준 교수와 이재훈 박사가 의기투합해 10년 이상의 생체역학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의학으로 읽는 발의 과학'을 펴냈다.

발은 신체의 축소판으로 불릴 만큼 중요하다. 제2의 심장과도 같으며, 전신의 뼈 중 25%가 자리하는 인체의 축이다.

책에 수록된 연구에 따르면 부상으로 발에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하루 평균 1.6km를 덜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으로 환산하면 총 584km에 이른다.

공저자들은 건강한 발의 구조와 기능 및 핵심 작동 원리, 발 건강의 유지와 관리를 위한 신발의 역할, 발 건강 자가 검진법과 적절한 운동법까지 소개하며 발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서술했다.

특히 노화, 부상, 잘못된 생활 습관에 기인한 발 아치의 무너짐과 통증, 하지 불균형 등으로 인해 운동 퍼포먼스를 내기 힘든 사람이나 이들을 지도하는 강사가 움직임 개선의 근본적인 해결책도 제시했다.

△스포츠 의학으로 읽는 발의 과학/ 손성준·이재훈 씀/ 현익출판/ 2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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