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칼의 동물 삽화 모음집…'에릭 러브스 애니멀스' [글로벌 신간]

원제: Eric Loves Animals: (Just Like You!)
"하마, 타조, 해파리 등 미공개 동물 작품도 등장"

에릭 러브스 애니멀스(출처: 월드 오브 에릭 칼)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그림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에릭 칼의 눈을 통해 동물 왕국을 탐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는 고전적이고, 독점적이며, 전례 없는 예술적 특징을 지닌 동물 삽화가 가득하다.

에릭 칼은 밝고 대담하며 콜라주 스타일의 삽화로 국제적으로 알려진 그림책 작가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엇을 바라보니? 등 그의 독특한 동물 그림들은 전 세계에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이번 책은 아이들을 염두에 두고 에릭 칼이 만들어낸 모든 생물체를 알파벳 순으로 엮어냈다. 구멍으로 들여다보기, 접힌 부분 펼쳐보기, 그 외 다양한 놀라운 구성이 많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애벌레나 무당벌레 캐릭터 외에 하마, 타조, 해파리 등 미공개 작품도 등장한다.

에릭 칼은 이 책에서 스케치, 드로잉, 그림, 조각, 콜라주를 통해 동물, 자연, 예술을 자신만의 언어로 들려준다. 그의 작품 세계를 사랑하는 모든 독자에게는 그가 창조해낸 동물 작품의 풍부한 시각적 세계에 빠져들 좋은 기회다.

에릭 칼은 2003년 아동 문학에 대한 평생의 업적으로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현 아동 문학유산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5월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예술가들과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에릭 러브스 애니멀스/ 에릭 칼 글·그림/ 월드 오브 에릭 칼/ 172페이지/ 26.49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