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근육이 분비한다…마법의 호르몬 '마이오카인'
[신간] 피곤해 죽겠다면 근육에 투자하라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일본 와세다대학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인 저자가 근력 운동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려면 피로해소제보다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최신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주장했다.
의학계는 과거에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통해 몸을 움직이는 기능만을 담당한다고 여겼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육은 '마이오카인'이라는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해 피로를 회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불치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마이오카인은 근육이 분비하는 30종 이상의 호르몬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 가운데 에스피에이알씨(SPARC)는 대장암의 암세포를 자살시키고 'IGF-1'은 뇌세포와 혈관생성을 촉진한다.
근력이 부족한 사람은 마이오카인을 잘 분비하지 못한다.
우리 몸의 근육은 20대에 정점에 오른 뒤에 40대부터 뚜렷하게 내리막으로 진입한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이들은 이미 30대부터 체력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책은 최신 연구결과를 설명한 뒤에 쉽고 효과적인 근력운동을 소개한다. 해당 운동법은 체육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다.
◇ 피곤해 죽겠다면 근육에 투자하라/ 히구치 미쓰루 지음/ 송수영 옮김/ 이아소/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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