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랩퍼에서 인기 유튜버로 변신…오마르의 생각들
[신간] 모두와 잘 지내지 맙시다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랩퍼이자 인기 유튜버 오마르(본명 양해빈)가 개인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을 정리해 책으로 출간했다.
그는 방송에서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여러 이슈에 대해 자기 생각을 5분 내외로 발언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현재 그의 채널은 30만 명이 구독하고 있다.
책은 지난해에 출간한 '어디까지 내 생각입니다'의 연장선에 있다. 1장에서는 대인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2장에서는 연애 상담을, 마지막 3장에서는 사회생활에서의 처세술을 각각 담았다.
"좀 대충 살아도 된다. 그런다고 그 인생이 크게 망하거나 망가지는 거 아니다. 아무것도 안 하겠다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특별히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꿈이 없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솔직함이 다른 이에게 상처 주는 것 외에 아무 기능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솔직함이 아니다." (막말과 돌직구를 구별 못 하는 인간들에게)
한편 그는 동아대 국문학과를 중퇴하고 '오마르'라는 예명으로 랩퍼로 활동하다가 홍보를 위해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 모두와 잘 지내지 맙시다/ 오마르 지음/ 팩토리나인/ 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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