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목록]문학…엘레나 페란테의 '나의 눈부신 친구'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나의 눈부신 친구
1992년 등단 후 25년간 단 한번도 대중 앞에 나선 적 없는 이탈리아 유명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중 1권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폐허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우정을 담았다.(엘레나 페란테 지음·김지우 옮김·한길사·1만4500원)
△내가 만난 유령
미국작가 존 켄드릭 뱅스(1862~1922)가 쓴 유령에 대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설이다. 뱅스는 유명한 문학이나 역사적 인물의 사후세계를 무대로 한 일련의 작품들을 써서 '뱅스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낳기도 했다.(존 켄드릭 뱅스 지음·윤경미 옮김·책읽는 귀족·1만2000원)
△도서관의 살인
일본의 젊은 미스터리 작가 아오사키 유고의 세번째 장편소설이다. 폐관된 도서관에서 일어난 남자 대학생 살인사건을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탐정 우라조메 덴마가 파헤친다.(아오사키 유고 지음·이연승 옮김·한스미디어·1만4000원)
△크로우 걸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2016년 기대되는 스릴러', 영국언론 '옵저버'의 '이달의 스릴러' 등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스웨덴 현지에서 15만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톡홀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어린 소년들이 미라처럼 마른 채 살해된 채로 발견되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에리크 악슬 순드 지음·이지연 옮김·민음사·1만4500원)
△두 도시 이야기
19세기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후기 대표작이다.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한국어 어법에 잘 맞게 번역하는 '비꽃 세계 고전문학'시리즈의 세번째 책이다.(찰스 디킨스 지음·김옥수 옮김·비꽃·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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