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가성비 이어폰 '레드 버즈4 프로·라이트' 2종 24일 출시
출고가 9만9800원·2만8800원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샤오미가 가성비 무선 이어폰 '레드미 버즈4 프로'와 '레드미 버즈4 라이트'를 24일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출고가는 각각 9만9800원과 2만8800원이다.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는 8만9800원·2만6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홈플러스 강서점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레드미 버즈4 프로'는 듀얼(이중)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하이파이(Hi-Fi) 음질을 제공해 선명한 고음과 풍부한 저음을 모두 전달한다.
이와 함께 △라이트 노이즈 캔슬링(조용한 환경) △밸런스드 노이즈 캔슬링(야외 환경) △딥 노이즈 캔슬링(외부 소음 많은 곳) 등 총 3가지 노이즈 캔슬링(소음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완충시 최대 9시간,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시 최대 36시간 사용할 수 있다.
'레드미버즈4 라이트'는 12밀리미터(㎜) 대형 드라이버를 탑재했고, 인공지능(AI) 보이스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사용자 목소리를 주위 소음과 구분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충전 케이스와 더불어 사용시 최대 20시간 쓸 수 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