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해진' 애플, 7가지 형형색색 아이맥…'퍼플' 아이폰12 깜짝공개
아이맥, M1 탑재로 CPU·GPU 성능은 향상되고 부피는 50% 줄어
새로운 색상의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및 실리콘 케이스도 공개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애플이 20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새로운 아이맥을 공개했다. 초대장에서 사용된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에 맞춰 7가지의 색상을 지원했다. 또한 퍼플 색상이 추가된 아이폰12 시리즈도 깜짝 공개했다.
◇ 아이맥, M1 탑재로 전작대비 부피 50% 줄어…색상도 7가지 지원
신형 아이맥은 60.96㎝(24인치) 디스플레이로 전작(21.5인치)보다 넓어졌다. 1130만화소의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0억개 이상의 색상을 지원하며 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자체 개발한 M1칩을 탑재해 두께가 11.5㎜로 줄었다. M1칩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하나로 합친 칩셋이다. M1 칩의 탑재로 CPU 성능은 최대 85%,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50% 향상됐다.
애플은 "콤팩트해진 디자인 덕분에 아이맥의 부피가 50% 줄어들어 공간을 덜 차지하고 다양한 공간에 쉽게 배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작이 실버 색상만 지원한 반면 신형 아이맥은 △그린 △옐로 △오렌지 △핑크 △퍼플 △블루 △실버 총 7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매직 마우스, 매직 트랙패드, 전원 케이블, 라이트닝 케이블 등 액세서리의 색상도 본체 색상에 맞췄으며 맥 최초로 터치ID를 지원하는 매직 키보드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아이맥은 1080p 화소의 페이스타임 HD 카메라가 탑재되어 저조도에서도 고화질 영상 화질을 자랑하며 3 마이크가 적용되어 더욱 선명한 통화 품질과 음성 녹음을 지원한다. 아울러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저음과 더불어 선명한 중음과 고음을 구현한다.
아이맥은 GPU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7코어 GPU를 탑재한 아이맥은 169만원, 8코어 GPU를 탑재한 아이맥은 194만원부터 시작한다.
오는 30일부터 애플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약 구매를 실시하며 5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 봄 시즌 맞아 '퍼플' 아이폰12 공개…출시는 오는 30일
애플은 아이맥과 함께 새로운 퍼플 색상의 아이폰12 시리즈도 공개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총 4가지로 퍼플 색상은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에만 적용된다. 예약 구매는 오는 23일부터 가능하며 출시일은 30일이다.
애플은 아이폰12 퍼플과 함께 딥 바이올릿 색상의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와 △카프리 블루 △피스타치오 △캔털루프 △애미시스트 색상의 실리콘 케이스도 공개했다. 해당 액세서리는 이 날부터 주문할 수 있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퍼플 색상은 라인업에 한층 밝고 경쾌한 옵션을 더해주며 고객들도 반겨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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