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여의도, 곧 만나요"…애플스토어 2호점, 여의도 IFC몰에 문연다
관례 따라 오는 '토요일' 개장할 것으로 관측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두 번째 애플스토어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중심부에 곧 찾아옵니다."
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가 여의도 IFC몰에 들어선다.
애플코리아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된다"라며 애플스토어 개장을 예고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애플은 관례적으로 토요일에 애플스토어를 개장한다는 점에서 여의도 매장도 토요일에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첫 애플스토어인 가로수길 매장도 토요일에 개장했다.
현재 애플스토어는 전 세계적으로 25개국에 510개 매장이 있다. 애플스토어는 36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2001년 5월 미국 버지니아주에 첫 등장한 애플스토어는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는 애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법 교육이나 수리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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