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브리핑 도입 이후 블로그 창작자 수익·지원 2배 확대
"AI 시대, 창작자 직접 경험 담긴 콘텐츠가 경쟁력"
- 유수연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네이버(035420)는 인공지능(AI) 브리핑 도입 후 블로그 창작자의 콘텐츠 활동을 통한 수익과 지원이 확대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6월 애드포스트 지급액과 브랜드 커넥트를 통한 창작자 수익, 네이버 메이트 활동지원금을 합산한 규모는 AI 브리핑 도입 전인 지난해 2월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애드포스트 지급 규모도 같은 기간 14% 증가해 기존 수익화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됐다.
AI 브리핑은 이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고 답변 근거로 활용된 블로그 등 출처 콘텐츠를 함께 제시한다.
이에 창작자의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블로그 콘텐츠가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 6월 네이버 메이트를 선보이며 전문성 있는 콘텐츠와 꾸준한 활동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네이버 메이트는 AI 브리핑 인용 횟수와 주제별 전문성, 활동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약 3000명의 창작자를 선정하고 연간 200억 원 규모의 활동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에게는 기본 활동비로 월 30만 원을 지급하며 상위 10개 분야별 우수 창작자에게는 월 300만 원, 각 분야 최상위 창작자에게는 월 10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별도로 제공한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부문장은 "AI 시대에는 창작자의 직접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콘텐츠가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네이버는 창작자를 블로그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핵심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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