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계' 네이버 치지직, 사용자 수 역대 최대…524만 기록
전월 대비 248만 명 증가…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40대
- 유수연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온라인 독점 중계한 네이버(035420) 치지직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가 출시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치지직 앱의 월간 사용자 수는 5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사용자 수 276만 명과 비교해 248만 명 증가한 수치다.
사용자 수 증가는 지난달 12일 개막한 월드컵 중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월드컵 중계 이후 치지직 앱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40대로 총 78만 명이 늘었다.
이어 20대(64만 명), 30대(48만 명), 10대 이하(25만 명), 50대(25만 명), 60대 이상(9만 명) 순으로 증가했다.
또 치지직은 지난달 12일 열린 대한민국·체코전에서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482만 5000명을, 19일 열린 대한민국·멕시코 경기는 478만 명을 달성했다.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은 494만 8000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또 다른 월드컵 중계사 앱인 KBS+와 JTBC NOW의 사용자 수도 증가했다.
지난달 KBS+ 앱 사용자 수는 50만 명, JTBC NOW는 23만 명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각각 18만 명, 17만 명 증가한 수치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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