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 개최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3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 현장에 큰 기여를 한 엔지니어를 선정, 부총리상(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500만 원)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1월~6월 기업 부문으로 선정된 수상자 12명(대기업 6명, 중견기업 2명, 중소기업 4명)과 여성 부문 엔지니어 3명 및 (젊은)영 부문 엔지니어 1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엔지니어의 공헌을 기렸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대한민국 산업의 최전선에서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 오신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분들과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신 가족·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과기정통부는 기업 현장의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환경의 발전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올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선정계획 공고부터 기존 운영 방식을 최근 산업·기술 및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해 개편했다.
산업현장에서 R&D와 같은 혁신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 확보가 요구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공계 대학원 석·박사생, 공공연구기관(출연연·대학 등) 연구자 및 스타트업 엔지니어가 신청할 수 있는 트랙을 신설했다. 또한 산업 트랜드를 반영해 신청 대상에 서비스(플랫폼) 개발 성과를 포함하고, 2014년에 제정된 중견기업법에 따라 중견기업을 기존 대기업과 별도의 지원 구분으로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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