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원전 주변 지역 협의회 간담회 개최
신규원전·계속운전·사용후핵연료 현안 의견 청취
고리·새울·월성·한빛·한울·대전 등 7개 지역 참여
-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22일 대전 유성구에서 지역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단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원전 건설, 계속운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등 원자력 안전 현안을 두고 지역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원전과 계속운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은 원전 주변 지역에서 주민 수용성이 핵심으로 꼽히는 현안이다.
원자력안전협의회는 원안위가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구다. 원자력안전소통법에 근거해 고리, 새울, 월성, 한빛, 한울, 대전 등 원전 등이 위치한 7개 지역에 설치돼 있다.
협의회는 지역 주민대표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 총 170여명으로 구성됐다.
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과 원안위 사이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온 협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원자력 안전 환경 조성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은 지역과의 끊임없는 소통 속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원자력 안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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