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세계대회 'PNC 인 서울' 개최…28일까지 16개팀 격돌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26일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6 인 서울' 그랜드 파이널의 막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16개 대표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베트남을 비롯해 대한민국, 중국, 태국, 미국, 독일,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지난해 성적을 바탕으로 결선에 직행한 8개국과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통과한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덴마크, 아르헨티나, 영국, 필리핀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그랜드 파이널은 총 15개 매치로 진행되며, 전체 경기에서 획득한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총상금은 50만 달러 규모다. 여기에 이번 대회 이벤트 패스 및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돼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우승국에는 의류 브랜드 '떠그클럽'(Thug Club)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PNC 챔피언스 룩'이 증정된다. 챔피언 세리머니에서 해당 의상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은 인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고 오는 28일에는 아티스트 전소미가 무대에 오른다. 현장에서는 축구선수 이승우와 인플루언서 김블루 등이 함께하는 라이브 프로그램과 팬 사인회, 비트박스, 마술 쇼, 밴드 공연, 스트리트 댄스 등도 운영된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치지직, SOOP 등에서 중계되며, 글로벌 스트리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3월에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0만 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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