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AI 실시간 자막 활용 확대…채팅 번역 기능도 선보일 것"

SOOP에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인 T1 페이커(SOOP 제공)/뉴스1
SOOP에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인 T1 페이커(SOOP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OOP(067160)이 AI 기반 실시간 자막 기능이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SOOP AI 자막은 실시간 음성 인식(STT)과 AI 번역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다양한 언어의 자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버 기반 음성 인식 기술과 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과 번역을 수행 중이다.

특히 스포츠·e스포츠 중계와 토크 방송 등 실시간 정보 전달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활용되고 있다. 경기 상황과 해설은 물론 선수명, 전술 용어 등 음성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정보까지 실시간 자막으로 제공된다.

최근에는 이동 중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늦은 밤처럼 소리를 켜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AI 자막을 활용해 소리 없이 방송을 시청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SOOP 측은 "올해 하반기 내 채팅 번역 기능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방송 음성뿐 아니라 채팅까지 실시간으로 번역해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유저와 스트리머가 더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