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기 지원"…우체국쇼핑, 판매대금 450억 조기 지급

2000여 개 공급업체 대상…3일 앞당겨 대금 지급

우체국쇼핑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2026.1.29 사진은 기사와 무관. (자료사진)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공급업체에 지급되는 판매 대금 450억 원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농수축산물 공급업체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대상은 2000여 개 공급업체다.

설 연휴 이전인 2월 12일에 기존 지급 예정일보다 3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한다. 설 연휴 이후 지급 예정이던 약 350억 원 규모의 대금 역시 하루씩 앞당겨 각각 2월 24일과 3월 4일에 지급한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2월 18일까지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국 50여 개 공공기관·지자체와 협업해 다양한 특산물과 농수축산물을 설 선물용으로 선보인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