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월렛으로 아멕스 카드도 쓴다…해외 결제 지원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삼성 월렛'으로 해외 결제 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005930)는 삼성 월렛의 해외 결제 가능 카드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 카드를 4일부터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아멕스 카드가 적용 대상이고 추후 지원 카드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 월렛을 통한 결제는 NFC(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전 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아멕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결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 지원 추가를 통해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삼성 월렛은 더 많은 글로벌 결제 옵션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월렛은 최근 추가된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삼성 월렛 밀리패스'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 △리워드 적립 프로그램 '삼성월렛 포인트'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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